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테 쿄코 (문단 편집) == 실패 요인 == 일단 비용 문제가 컸다. 당시 기술로는 버추얼 아이돌을 구현하는 데에 어마어마한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였다. 다테 쿄코가 활동하기 위해서는 스튜디오 출연에 수백만 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들었다. 호리프로 측에서도 상업적인 성공보다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한 선행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특성 상 팬들과 인간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도 실패 요인이었다. 단순히 노래나 외모가 좋다고 해서 아이돌로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시대가 가고 기술이 발전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지만, 인간적인 교감이라는 문제는 아무리 시대가 가도 버추얼 아이돌로서는 극복할 수 없는 단점이다. 현재는 아이돌이 인격체보다는 캐릭터로서 사랑받고 있어 [[아이돌 마스터]]나 [[러브 라이브!|러브라이브]] 등 [[가상 아이돌]]이라는 개념이 하나의 장르로 발달되었다곤 하지만, 그마저도 소설이나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각본가에 의해 성격이 결정되는데다 보면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피해갈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정체를 감추고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다테 쿄코의 담당 가수와는 다르게 가상 아이돌을 연기하는 [[성우]]들은 팬들과 각종 행사 등을 통해 교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감 관련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이런 가상 아이돌이 팬들과 교감을 나눈다는 개념은 기술이 현저히 발달한 현재 [[버츄얼 유튜버]]라는 형태에서 실현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캐릭터의 외모가 별로 매력적이지 못했다. 동시대에 활약한 [[릿지 레이서]]의 [[나가세 레이코]]와 비교하면 거의 처참한 지경이었다. 1999년에 에이벡스 트랙스가 내놓은 '테라이 유키'도 같은 운명을 맞았다. 이렇게 본가에서 그것도 훨씬 퀄리티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망했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그보다 훨 퀄리티가 낮은 사이버 가수들을 무작정 따라 양산했으니 웃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분류:일본 여가수]][[분류:사이버 가수]][[분류:1996년 데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